
오늘 아침.
나는 내 마음의 별 하나가 지는 것을 지켜 보았고
내 조국은 그들의 태양을 잃었다.
나는 그가 여전히 내 조국의 땅에서 건재하여
이 나라의 작열하는 태양이 되어주리라는 신뢰가 있었다.
마음이 너무 아프고 말할 수 없는 감정으로 머리 속이 복잡하다.
분노가 극에 달하니 허탈한 감정을 만난다.
내 마음의 별을 지게한 그들은
이 하늘 어느 구석에선가 오늘을 자축하며
우리의 애통을 조롱하고 있을테지.
단지 두려운 것은.
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또 지나고...
먼 훗날 언젠가 다른 모든 기억들 처럼
그에 대한 기억도 그저 그렇게 희미히져 가면 어찌하나.
잊혀져 간다는것.
이별보다 무서운 것.
그는 내가 죽어서도 다시 만날 수 없는 길을 갔다.
그는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.
그리고 먼 여정 떠나는 길에 한개비 담배만 챙겨 길을 나셨다.
안녕히 잘 가시게.
안녕하 잘 가시게...
내 마음과 이 나라의 태양이여.
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