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정확히 기억나진 않으나 몇 년 전에 MP3 플레이어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가하고
옥이네에서 제일 싼걸로 지른다고 지른 내 MP3.
당시 아이팟이 막 출시되었을 때인데 짝퉁 아이팟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었다.
어느 구석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이 없지만
그래도 요새는 요놈 없이는 살기 힘들다.
이것저것 머리아픈일도 많고 맘 상하는 일도 많은데
그 때 마다 드렁큰타이거의 힙합음악을 들려주는 요놈이 참 고맙다.
하지만 아무리 그래도...
기회봐서 제대로된 MP3 하나 질러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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